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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판교> 돼지 두루치기에 밥 두그릇 거뜬해요, 판교집!

by 정보요뎡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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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제가 내일 건강검진을 하는 날이라
10시부터 금식이에요! 그래서 신랑 휴가기도 하고 왠지 낮부터 든든히 먹어야 하는 것 같아서 브런치로 돼지 두루치기를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


돼지 두루치기 브런치로 먹는거 신박한 생각 아닌가요? 파스타랑 피자만 먹으란 말 없잖아요!

저번에 갔던 냉삼 맛집 '판교집'이 운중동 분당 판교 도서관 근처에 생겼더라고요!


접시가 할머니 집 느낌, 레트로 느낌 나죠?
반찬도 점심특선인데도 불구하고 푸짐했어요!
점심특선으로 돼지 두루치기가 1인분에 9000원인데 반찬 종류도 푸짐해요! 너무 좋아:)

원래는 이렇게 문을 열고 테라스에서 먹는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사장님에게 여쭤보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닫고 에어컨을 빵빵 틀어놓는다고 하셨어요!
아기의자는 1개만 준비되어있으니 참고하셔요!

파채가 푸짐히 올려져 있는 돼지 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김치양도 진짜 많고 무엇보다 돼지 고기양 무엇?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더라고요! 둘이 푸짐하게 먹고 18000원이면 식사 한 끼로 괜찮지 않나요?
이제 저는 금식할 시간이 2시간 남아서 2시간 동안 뭐라도 먹어보려 합니다!

그럼 즐거움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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