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포레스트 근처 이쁜 카페 !<서로수팜마켓>

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요즘 제 블로그에 제청 리솜포레스트 글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국내 여행을 많이 가다 보니 정보가 많이 필요해서 그런가 봐요!

저 또한 제천 리솜포레스트 여행하면서 오는 길에 집에 오기 그냥 아쉬워서 근처 이쁜 카페를 검색해보았어요!
아기자기하지만 조용하고 이쁜 카페를 찾았지요~~ 바로!
서로수 팜마켓입니다!

서로수팜마켓

사장님이 화분 가꾸는 걸 좋아하는지 이곳저곳 초록 초록한 식물들이 많아서 눈 정화가 되었어요!

리솜포레스트에서 집 가는 길에 5분? 내외로 딱 발견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역시 밑으로 내려올수록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탁 트여서 좋은 것 같아요!

서로수팜마켓

테라스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햇빛 쐬면서 음료 마시기에 딱인 것 같아요!
주차장도 넓어서 여유가 많았어요 ~~ 저희도 이 테라스에서 커피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이날은 정말 뜨거운 햇빛이라.. 너무너무 더웠지요!

안쪽에 숨겨진 공간이 또 있어서 은근히 넓더라고요!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사장님 혼자 계시는데 관리가 너무너무 잘되어있었어요!

서로수 팜마켓에는 음료뿐만 아니라 둥굴레나 양파즙도 팔더라고요! 찐 옥수수도 팔고 주변에서 자라는 채소도 파시는 것 같았어요!
농산물 살리기? 프로젝트 ㅋㅋ하는 건 아닐까요...? 뭔 소리지 아무튼 작두콩차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없더라고요!

메뉴판도 첨부해드렸어요! 가격도 카페치곤 너무 착하지 않나요? 요즘엔 아메리카노가 5천 원 이상인 곳도 많은데~~ 서로수 팜마켓은 가격들이 너무 착해요!

사장님 많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