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잔디밭 넓은 아이랑 가기 좋은 카페 '일리다'

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오늘은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야외에서 맛있는 빵이랑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같은 때 어디 나가고는 싶고 실내는 괜스레 부담되잖아요~ 이곳 카페 일리 다는 실내도 넓지만 실외도 정말 넓어서 아이랑 가기 좋더라고요!

 

잔디밭이 쫙 펼쳐진 것 보이시나요?
파라솔이 딸린 테이블이 있어서 강한 햇빛도 막을 수 있어요! 여기서 아이들이 비눗방울도 하고 신나게 뛰어놀더라고요!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주차문제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보드에 메뉴가 쓰여있고요 다른 카페와 다르게 차 종류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어르신들도 많이 찾아오시더라고요!

한편에는 어르신들 취항 저격을 위해 이쁜 도자기 그릇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 티백도 판매하고 있어서 도자기 티팟에다가 우려서 먹으면 다도 하는 느낌이 날 것 같아요 :)
(사실 다도 1도 몰라요 ㅋㅋㅋ)

빵은 위생을 위해 개별 포장도 하고 덮개를 씌워놓았어요!
카페 일리다 식빵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ㅜ
지금도 너무너무 생각나네요!
빵을 사서 주문하면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저는 뜯어먹는 식빵도 좋은데 잘라주니 아기랑 먹기 좋더라고요!

카페 일리 다는 테이블마다 이렇게 들꽃 느낌 생화로 꾸며놓았어요! 저는 이쁘게 꾸며진 꽃도 좋지만 이런 들꽃들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었다는 것일까용....

이제 가을장마가 끝나면 날씨가 시원시원해질 것 같은데 잔디밭 넓은 카페 일라다에서 아기랑 좋은 시간 보내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