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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일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에 와있습니다!
짧은 일정이라 가볍게 미국 마트, 트레이더 조를 털고 왔어요! 내 돈 내산으로 산 추천 아이템 알려드리려고요!
트레이더 조 Trader Joe's
트레이더 조는 훌푸드 마켓이랑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은 더 저렴하고 자체 라인업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ckendE/btrTkghpILE/sTQFtHGb3MvBCdhE5yL69K/img.jpg)
샌프란시스코 트레이더조는 Ross 로스 건너편, 웨스트필드 왼쪽에 위치해 있어요!
메인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구글 지도 키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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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느낌의 선물포장이 가득 쌓여있었어요
이태리에서 수입된 빵인 것 같은데 제 쇼핑리스트엔 들지 못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TWYoe/btrThHGS50i/2ZuitmcHqeVc4rlOGj77r1/img.jpg)
트레이더조는 다양한 음료 라인도 가지고 있는데요, 귀여운 주스 샷 보이시나요?
한번 사보고 싶었는데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서 쓸데없는 구매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 놓고 계산대 줄 서면서 하나씩 더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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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너무 귀여운 징글 쟁글? 프레첼에 피넛버터가 묻혀져 있고, 동글동글 캔디에 다크 초콜릿까지 듬뿍 묻힌 거더라고요!
패키지만 보고 저희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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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밀크 쵸코 프레첼을 사려고 했던 건데 위에 징글쟁글 프레첼이랑 두 개를 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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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 토스트랑 크래커는 크리스마스 홈파티하는 경우에 사면 좋을 거 같아요!
핑거푸드 쉽게 만들 수 있게 위에 데코만 올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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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티랑 콜드 브루 커피 대용량이에요! 사진엔 작게 보이지만 미국 사이즈 크더라고요! 사고 싶었지만 저걸 이고 지고 들고 가는 제모습이 상상 ^^...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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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버터 스프레드 잼 ㅋㅋ이건 이름만 봐도 달고 맛있을 거 같아서 사봤습니다! 토스트나 아까 본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요! 아까 그 크래커 살껄그랬네요? 급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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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에 등원 전에 가끔 팬케이크를 만들어주거든요! 오뚝이 팬케이크 가루를 이용해서요 ^^ 그래서 미국 마트 가면 팬케이크 가루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트레이더 조에서 딱 발견! 두팩이나 담았습니다 :) 얼른 한국 가서 두 아들에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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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냉동 생지였는데 정말 사가고 싶더라고요! 크로와상 생지 같은 거 사서 집 가서 크로프 해 먹어도 되고 에어 프라이기에 구우면 금방 간식 만들어지니까 너무 편할 것 같지만 한국 가는 내내 녹겠죠?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6.gif)
![](https://blog.kakaocdn.net/dn/bgdzPe/btrTgRXJwQs/svGXxYF9wKIvhcBwi9pGm0/img.jpg)
자! 로렌의 트레이더조 쇼핑 샷입니다!
별거 없죠? 그런데 진짜 저거 들 거 오는데 병으로 된 제품이 많아서 진짜 무거웠어요..
핫 초콜릿 스틱은 스틱형으로 우유에 넣고 저으면 핫 초콜릿이 되는 거예요!!!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 저희 아들이 히히
그리고 트레이더 조 하면 무조건 사야 하는 베이글 참깨가루랑 향신료들!
전 어니언 솔트랑 바질을 샀습니다!
이것 때문에 요리를 더 해볼 거 같아요 :)
그리고 저 케첩은 트러플이 들어있는 건지 신랑이 트러플을 좋아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제 가격은 45불 정도 나왔는데 치폴레 하나가 25불 가격이 나왔거든요? 진짜 요즘 미국 물가가 미친 거 같아요..ㅠㅠ
열심히 돈 벌 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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