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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행일기

나트랑 더 아남 리조트 맛집, 깜란 근처 맛집 Lha hang Lang Viet

by 정보요뎡 2023. 7.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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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여행] - 5살 3살 아이와 냐짱 멜리아 빈펄 리조트 3 베드룸, 2 베드룸 및 키즈프로그램, 조식 후기 (여름휴양지 추천)
     

    5살 3살 아이와 나트랑 멜리아 빈펄 리조트 3베드룸,2베드룸  및 키즈프로그램, 조식 후기 (여름휴

    안녕하세요 :) 로렌입니다. 저희 가족은 조금 빨리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6월 23일 ~ 27일 나트랑으로 4박 다녀왔습니다. 제가 고르고 고른 숙소는 나트랑 멜리아 빈펄 리조트입니다 :) 아고다에

    travel-eat-love.tistory.com

     
    이전 글  다들 보고 오셨죠 ? 나트랑 여행 공부 많이 하신 분은 알다시피 깜란 지역 주변엔 먹을 곳이 별로 없다는 걸 아실 거예요!
     
    하지만 주변에 리조트들이 많다는 건? 리조트 안에 식당도 많다는 것!
    저희는 멜리아빈펄리조트 옆에 있는 더 아남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그랩으로 5~6천 원 정도 나오고요 당연히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어요 ( 이건 모든 나라 다 마찬가지예요)
    결론 말하자면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갔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GHR5vSXj9/?igsh=eGxxNWNrbDVrb2tp


     
    Nhà hàng Làng Việt - Google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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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google.co.kr

    더아남 리조트 안에 있는 Nha hang Lang Viet

    그랩 타고 아남 리조트에 도착하시면 리셉션에서 체크인하러 왔는지 물어봐요~ 저희는 식당 방문 예정이라고 얘기하니
    잠시만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며 전화로 식당에 얘기해 놓는다고 하더라고요! 
    리조트 안에서 다니는 버기도 불러주는데 저희는 더 아남 리조트를 느끼고 싶어 걸어갔습니다.
     
    더아남리조트 분위기는 멜리아빈펄이랑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더 자연자연 초록초록 느낌이랄까?
    하지만 뭔가 오밀조밀 모여있는 느낌? 
    https://link.coupang.com/a/2Pt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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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아남 리조트도 주변 환경을 보니 초록 풀이 많으니 벌레가 조금 있을것 같은거에요 제가 멜리아에 묵었을때 날파리가 있었거든요? 이런 홈키파 하나 가져가서 꼽아두시면 좋을것같다는 깨알 쿨팁 :)
     

    더 아남 리조트 안 레스토랑엔 키즈메뉴가 따로 있고요, 볶음밥부터 스파게티, 햄버거까지 아주 다양했습니다,
    아이들 전용 메뉴가 있다는 건 너무 좋았어요 가격은 고급리조트 치고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저희는 베트남 현지 음식을 좋아해서 스프링롤을 시키고요 정말 바삭하게 튀겨줘서 안에 있는 내용물도 푸짐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모닝글로리는 매끼마다 빠질 수 없는 메뉴죠! 특이하게 아남리조트 레스토랑 메뉴북에는 북부지역 메뉴, 남부지역 이렇게 지역별 음식이 나누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메뉴 고르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서버분의 추천도 많이 받았답니다. 

    와 이건 너무 맛있어서 2번 시킨 포크 메뉴예요! 정확한 풀네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서버분이 추천해 주신 건데 밥이랑 같인 와요 :)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매콤하고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습니다. 

    베트남엔 항상 해산물 요리가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갈릭 쉬림프인데 이건 믿고 시키는 메뉴이죠? 
    이것도 밥이랑 같이 나와서 참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칼집도 잘 내어져 있어서 껍질 까기 쉬웠어요!

    엄마아빠는 사이좋게 캌테일 한잔씩 시키고 아이들은 수박주스, 망고주스로 짠 :) 
    이런 게 행복 아니겠어요? 더아남 리조트 안 레스토랑은 에어컨은 없고 야외로 탁 트여있어서 더울 것 같았는데
    사방면으로 탁 트여있어서 바닷바람이 살랑 사랑 불어서 덥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오히려 시원 선선하다? 

    말과 다르게 우리 둘째는 빨갛게 익었네요? 키즈메뉴로 시킨 미트소스 스파게티와 햄버거입니다 :) 하지만 둘쨰는 밥보다 수박주스에 관심이 가네요 ~ 우리 첫째는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으로 배를 채웠고요!
     

    제가 너무 맛있어서 2번 갔다고 했죠? 냐짱까지 왔는데 깜란 지역 배달은 블로그에서 보던 식당밖에 없고 미미푸르츠랑 제주가에서 한식 시켰는데 깜란지역 배달료가 비싸서 10만 원이 나온 거예요! 그 돈이면 이 아남리조트에서 1번 더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었는데!!
     
    2번째 갔을 때는 분짜랑 반쎄오를 시켰습니다. 저희는 술을 시켜서 그런지 10만 원 초반으로 2번다 계산했습니다.
    저희가 더 아남에서만 먹은 게 아니랍니다! 
     
    깜란 지역 현지맛집 제가 또 소개해드릴게요 ~ 다음 포스팅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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