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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행일기

뉴욕 핫플 써밋 원 밴더빌트(요금 및 입장 꿀팁) 날씨가 다했다! 뉴욕 7월날씨 :)

by 정보요뎡 2023. 7. 2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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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로렌입니다!
    비행시간이 너무 긴 뉴욕이라 여기 오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모처럼 시내에 나갔다 오니
    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로나 시기에 생겼다는 전망대인데 한번 다녀왔어요!

    뉴욕 써밋 원 밴더빌트

    SUMMIT One Vanderbilt

    45 E 42nd St Entrance located on the Main Concourse of Grand Central Terminal, New York City, NY 10017-5408

    사실 저는 전망대를 비싸게 주고 가는 성격이 아니에요 ~ 뭐 만원 대면 갈만한데?라고 생각이 들까 말까 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60불 넘게 주고 (원화 7만 원이 넘는 거죠..) 다녀왔네요 ^^..

    전망대 건물 입장하면 계단 내려와서 입구가 있어요 여기서 티켓팅도 가능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전망대라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오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실제로 모든 분들이 예약하고 오십니다!

    가격은 뭐 여행어플에서도 검색해 보았지만 공식홈페이지랑 별 차이 안 났어요! 그래서 회원가입하고 뭐 할인쿠폰 쓰는 것 귀찮아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몇십 초 만에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예요! 실제로 올라가면서 귀가 먹먹해지더라고요! 뉴욕 맨해튼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기 때문에 바지 입는 걸 추천해 드려요 :) 치마를 입고 가면 ~ 거울에 모든 게 비칩니다! 이것이 바로 써밋 원 밴더빌트 갈 때 꿀팁이에요!

    https://link.coupang.com/a/4I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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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coupang.com

    미드타운에서는 제일 높은 전망대라 그런지 뉴욕이 한눈에 다 보여요! 반대쪽으로 가면 허드슨 강에 저 멀리 있는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눈 크게 뜨세요 ^,^

    작품이라곤 1도 모르는 저이기에 인증숏만 찍오 빠르게 지나가줍니다! 60불 넘는 입장료를 냈지만 실속은 못 챙기네요 ㅋㅋ 작품을 알아야 감상할 텐데 인증숏에 목숨 걸고 있습니다!

    메탈 재질인 줄 알았는데 쉽게 터지는 풍선이에요! 실제로 인증숏 찍는 와중에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고 있었습니다;) 딱히 뭐라고 하는 분은 없었어요

    어디서 계속 비행기 소리가 나나 했던 범인이었습니다. 사실 멍청하게 아 전망대가 고층이니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리나?라고 미련하게 생각했지요! 하늘의 구름을 가로지르는 영상인데 소리만 좀 작았으면 더 편안해질 영상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옥상에는 햇빛이 쫘악 내리쬐니 너무 더웠지만 좋았네요! 간식거리도 팔고 안에서 보는 것보다 밖에서 보니 더 좋았어요! 나가는 길에 굿즈도 팔았지만 제눈엔 그냥 돌덩어리 같은 느낌..

    남들 후기엔 3~4시간도 있는다던데 한 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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