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2탄>호치민 네일샵, 마사지샵 추천(22스파,22네일),사이공 길거리 음식 맛집, 사이공스퀘어

 

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이전 호찌민 여행 1탄 편 보고 오셨나요?
2023.01.03 - [여행] - 사이공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 후기 및 호찌민 쌀국수 짜조 맛집(포 2000, pho2000)

사이공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 후기 및 호치민 쌀국수 짜조 맛집(포 2000,pho2000)

여행을 했으면 몸과 마음 릴랙스 해야겠죠?
저는 동남아 오면 무조건 마사지, 네일 꼭 합니다! 네일숍은 위생철저한 곳에서 해요~~~

동남아 현지샵도 괜찮지만 한국인 사장님들이 서비스, 친절도 면에서 더 좋아서 한국인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곳을 찾기도 합니다!

저는 22 스파와 22 네일숍을 갔어요!
카톡으로 예약되고 (사전예약하는 게 좋아요)
한국말 지원가능! 스파와 네일숍 바로 한 블록 거리에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해결가능이에요!

호찌민 22 스파

 

100 Đề Thám, Phường Cầu Ông Lãnh, Quận 1, Thành phốHồChí Minh, 베트남

pho2000에서 밥 먹고 그랩 불러서 갔습니다.
한 10분 도안 걸렸어요! 22 스파 내부는 고급마샤지샵느낌 있게  인테리어 해놓았습니다.

저는 스파를 먼저 하고 끝나는 시간 생각해서 네일숍 예약했습니다. 베트남 둥 다 썼어도 문제없어요 원화로 계좌이체 되거든요 :) 저도 원화 계좌이체 했습니다!

저는 90분 스페셜마사지( 핫스톤)를 했는데 원하는 강도와 부위 선택할 수 있게 종이를 주시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강! 세게 하는 게 좋아서 다 강으로 선택했어요!

오이팩은 마사지할 동안 얼굴에 올려주시는데 더위에 지친 피부 달래는데 너무 좋아요 무조건 오케이 ㅋㅋㅋ :)

마사지 기다릴 동안 주는 서비스 수박주스!
동남아 수박주스는 한국에서 이맛 못 찾아요 ~
전 네일숍 넘어가기 전에 한잔 더 달라해서 한잔 더 마시면서 갔습니다!

스페셜 마사지 90분에 35000원이면 현지 마사지 샵 보다는 조금 가격이 나가지만 보다 깨끗하고 서비스, 친절도면에서 좋으니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짐 보관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이거 생각하면 22 스파가 가성비 갑인 것 같아요!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인데 저는 이런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요!

마사지 룸은 이렇게 커튼으로 쳐서 칸막이 나눠지구요 남자와 여자 받는 층이 다르기 때문에 커텐 사이로 보일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셔도 돼요!

90분 동안 아주 릴랙스 잘했습니다. 핫스톤은 긴장된 근육 풀어주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호찌민 22 네일

98 Đ. Cô Bắc, Phường Cô Giang, Quận 1, Thành phốHồChí Minh 700000 베트남

저는 마사지샵에서 네일숍 가는 길 알려달라고 하니 직원분이 에스코트해주셨어요!

베트남 오토바이 천지잖아요 ~~ 길거리로 쌩쌩 다니는 오토바이 사이로 요리조리 가는데 대단하더라고요!

네일숍도 인테리어 너무 이쁘게 해 놓았어요!
디자인 진짜 수십 개 있는데 베트남에서 네일 하면서 드는 생각은 네일숍 직원들 미술 전공 했나? ㅋㅋ 그 정도로 너무 잘해요! 꼼꼼하고

저는 22 네일숍에서 패디케어랑 스크럽 각질제거를 했어요
단돈 25000원에!!! 🤭🤭🤭
한국에서는 각질제거만 5만 원 넘잖아요..
가격 진짜 혜자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꼼꼼히 해주세요!

스크럽 받으면서 디자인 구경했는데 한국에서 네일 받고 오지 않았다면 바꾸고 싶은 디자인이 많더라고요 :) 다음 출장 때 노려봐야겠어요!

다 끝나고 나니 출출해서 사이공스퀘어로ㅠ넘어갔어요! 가격이 다 올라서 살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앞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 따라가봤더니 월남쌈 먹는 그 페이퍼에 피자를 만들어서 파시더라고요!

가격도 한국돈 2000~3000원 선이고 현지분들도 많이 사 먹으시고 진짜 맛있어요! 

저는 호텔 가져가서 먹었는데 바로 먹었으면 입에서 살살 녹았을 그 맛! 

호텔로 걷다 보니 더워서 보이는 카페 들어가서 새콤달콤해 보이는 제목을 가진 티 하나 사가지고 가는데 베트남 반미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사이공 인터컨티넨탈 가는 길에 반미 맛집이 있다 그래서 검색해서 갔습니다. 

 

 

지도 위치는 위에 적어 두었고요 마이 반미라는 곳인데 다른 반미보다 가격은 조금 있어요! 그래서 현지인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은 반미 집이었던 것 같아요!

옵션이 많으면 뭐다? 무조건 1번 가야죠 ㅋㅋㅋ

저는 1번을 골랐어요! 가격 보시다시피 다른 반미집보다는 쪼금 비싸요 맛은 제가 다른 현지 맛집을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이공 인터컨티넨탈 바로 앞에 있어서 숙박하시다가 들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렇게 테이크아웃한 반미랑 그냥 먹기 아쉬워서 쌀국수 그랩으로 시킨 다음에 배부르게 먹고 잠에 들었네요!

이번 사이공 출장은 먹다가 끝난 것 같아요 :) 이게 인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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