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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행일기

<싱가폴 여행 2탄>싱가폴 슈퍼 뿌시기! 쇼핑리스트(바샤커피,카야토스트,트러플감자칩)

by 정보요뎡 2023. 1. 1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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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 

    싱가포르 1탄 2탄 글을 잘 보고 오셨나요? 

     

    2023.01.06 - [여행] - 싱가포르 오아시아 다운타운 호텔, 싱가포르 새우국수 맛집 OZ751,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 MRT사용가능할까?

     

    싱가포르 오아시아 다운타운 호텔, 싱가폴 새우국수 맛집 OZ751,하나 트래블로그 카드 MRT사용가능

    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이번에 싱가폴에서 묵은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아시아 호텔 다운타운에서 묵었는데 이전에 오사이아 호텔 노베나에서 묵었던 기억과 비교해보니 다운타운

    travel-eat-love.tistory.com

    저는 해외나가면 그 나라 슈퍼는 꼭 가는 편이에요 ~ 

    그래서 맛있는 주전부리를 자주 사 옵니다! 두 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제가 묵었던 오아시아 다운타운 호텔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진짜 종류 많은 치즈 보세요! 검역에 걸리니 이런 건 사서 현지에서 다 드시고 오셔야 합니다!

    저도 그림의 떡이기 때문에 빠르게 지나쳤네요 ~ 

    싱가포르에서 많이들 사는 킨더에서 나온 히포 초콜릿! 이건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싱가포르 환율이 1달러에 천 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초콜릿 가격은 우리나라를 비슷했어요!

    우리나라도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ㅠㅠ

    이건 맛있다고 한 트러플 감자칩인데요! 왼쪽 Torres는 가격이 사악하죠? 하나에 8천 원이 넘는 과자라니! 

    그래서 저는 사진 맨 왼쪽 트러플 감자칩 사 왔습니다. 2천 원 정도 했어요! 

    그래서  이 글을 쓰는 시점기준 어제! 맥주랑 먹었거든요? ㅋㅋ

    진짜 맛있네요!!!!!!!!!

    전 술을 먹을 때 소주파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초롱초롱 이슬? 을 처음 봐서 찍어보았어요! 혹시 이거 한국에도 있나요?

    신기해서 찍어보았는데! 

     

    오렌지 자판기는 동전을 넣으면 바로 짜주는 주스 기계예요! 저는 먹지 않았지만 동남아 호텔 가면 저렇게 짜주는 기계 많이 있었는데 너무 먹고 싶네요!!

    이 가게 간판을 왜 찍었냐면요 제가 일본마트를 가는데 여기 앞에 사람들 줄이 진짜 긴 거예요!

    알아보니 찐 맛집이더라고요! 

    대기가 너무 길어서 먹으려는 엄두도 안 났고 새우국수를 배불리 먹고 왔기 때문에 다음에 올일이 있으면 들려보려고요!

    메뉴 보니 베이징덕이랑 누들을 파는 것 같았습니다!

     

     

     

    얼마 전 도쿄여행을 다녀왔는데 싱가포르에서 왜 일본마트를 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가격 구경을 해보았어요

    안녕개비~~ : 부기마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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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일본물건은 일본이 더 저렴하네요? 이런 거 사려고 온 게 아니고 호텔에서 먹을 도시락 사러 왔습니다.

    아주 정갈하게 잘 팔고 있더라고요! 저는 장어 덮밥이랑 타코야끼랑 소바 있는 걸 사 왔는데 장어 덮밥은 성공했는데 나머진 진짜 맛이 없어서 입에 넣었다가 뱉었어요......... 제가 웬만해선 음식 안뱉거든요 ㅜㅜ 이건 이상한 맛이야!

    싱가포르에 왔으면 꼭 먹어줘야 한다는 카야 토스트예요! 카야잼은 5천 원 이하로 팔고 있던 걸로 기억해요!

    새우국수가 양에 안 차서 이것도 사 먹은 것 맞아요... 도시락 2개 산 것도 맞고요 :) 

    원래 먹는 게 남는 거잖아요? 호텔 가서 먹으려고 잔뜩 사 왔답니다!

    싱가포르 공항에 있는 바샤커피예요!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해서 신랑한테 사간다고 했는데 자기가 먹어봤는데 진짜 진짜 별로라고 사 오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난 안 먹어봤지 않냐고 사가겠다! 해서 원두랑 선물용 드립커피 샀습니다!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두 개이상사면 10프로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살 거 두 개 샀네요 ~~ 이런 게 마케팅이죠? 개인적으로 저 틴케이스가 너무 이뻤는데 틴케이스 가격만 20불 이상 줘야 하고 원두도 20불 이상이라서 저 안에 담을 커피를 사면 40불이 넘어가서 눈으로 실컷 구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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