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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행일기

타슈켄트 재래시장 총정리, 우즈베키스탄 택시어플 추천

by 정보요뎡 2024. 2. 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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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여러분 혹시 타슈켄트라는 도시 아시나요?
    저는 타슈켄트, 알마티, 세르비아 이런 생소한 이름의 도시 및 나라를 미국 교환학생 시절
    처음 접하게 됐어요!

    그렇게 말로만 듣던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란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처음은 아니에요 한 두 번째인가? 10년 전에 처음 가봤는데 이 공항은 밀수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기 한 공항이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공항이었습니다.

    10년 만에 방문한 타슈켄트 공항은 아주 세련되게 바뀌었네요!
    공항스러워? 졌어요 ㅋㅋ

    타슈켄트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환전이에요! 숨이라는 화폐를 사용하는데 카드가 되는 곳도 많지만 재래시장이나 몇몇 레스토랑은 카드가 되지 않더라고요!

    호텔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에 다녀왔어요!
    타슈켄스에서 택시를 이용하려면 꼭 한국에서 설치하고 등록해야 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얀덱스고라는 어플이에요!
    저는 설치만 해가고 등록을 안 했더니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꼭! 등록하고 가세요!

    타슈켄트에는 큰 재래시장이 2곳정도 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중간사이즈 정도입니다!
    재래시장은 저도 처음인데 계절을 잘 타면 멜론, 옥수수가 정말 맛있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때는 12월 추운 날씨라 그런지 제철과일은 없었어요 타슈켄트 정말 오기 싫었지만 멜론은 먹고 싶었거든요!

     

    대신에 견과류 쇼핑을 왕창 했습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올 땐 견과류는 신고물품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바로 짜서 주는 석류주스예요! 한국돈으로 2500원 정도이고요
    여자에게 석류가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첨가물 하나 들어가지 않은 석류주스 꼭 먹어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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