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첫째가 7살, 예비 초등이 되었어요!
미술은 꾸준히 4살부터 하고 있는데 이제 학습이냐 예체능을 더 시킬 것이냐 기로에 서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다녔던 학원 중 요즘 최고로 마음에 드는 최민준 자라다 남아 미술연구소를 소개해주고 싶네요! 내돈내산 경험입니다!
첫째는 4살부터 미술로 생각하기를 다녔어요
워낙 물감 섞고, 어떠한 재료로 실험하는 걸 좋아하는 그 시기에 딱인 학원이었어요!
점점 나이를 한 살 먹어갈수록 공구 사용, 재료를 확대시키면 좋겠다 생각해서 알아본곳이 '자라다 남아미술 연구소'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0CYVS
체험수업요 5만 원 내고 먼저 1회 체험을 해봤어요! 첫째는 사람을 만날 때 시간이 좀 필요한 아이인데 첫 수업부터 선생님과 허물없이 친해졌네요! 이것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선생님이라는 거죠!
또한 체험수업이 끝나자마자 다음 수업을 기다리더라고요? 무조건 다니고 싶다면서요!
우선 자라다 미술학원은 교실 안에 모든 것이 재료예요! 아이 의지대로 재료를 고르고 무얼 만들 건지 본인이 주제를 정해요!
기존에 다녔던 학원들은 매주마다 주제가 있어 재료를 선생님들이 준비해서 그 안에서 활용했던 반면 자라다 남아미술 연구소는 아이가 재료 고르고 주제 정하는 거죠!
https://link.coupang.com/a/bvrLlk
https://link.coupang.com/a/bvrLEZ
또한 월간 자라다라고 전국 각 지점에서 아이들이 만들었던 작품들을 뽐내는 월간 잡지가 나오고요 작품들을 보면 남자아이들의 성향이 딱 보여요!
또한 자라다 남아미술학원에선 공구 사용 제한이 없어요! 집에선 위험하다고 사용하지 못한 것들을 여기선 선생님이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들을 알려줍니다!
글루건, 3D펜, 사포질 하는 기계 등 남자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다양한 공구들이 많아요~
그리고 아이기 만들고 싶은 모든 것들을 존중해 주고 주제도 확장시켜 줘요!
예를 들어 오늘 저희 첫째는 고무줄 총을 만들었습니다! 만약 집에서 아이가 " 엄마! 나 총을 만들고 싶어"라고 얘기했다면 전 "총은 위험한 물건이니 다른 걸 만들어보자" 했겠죠!
하지만 선생님은 아이가 만들고 싶어 하는 총에 레이저를 달아서 조준을 잘할 수 있는 총으로 만들면 어떨까?라고 주제를 확대시켜 주었죠!
첫째는 당연히 신이 났죠 ㅋㅋ
내가 만들고 싶은 총에 레이저라니!!!
아주 잘 완성해서 짜잔 하고 보여줬어요!
이러니 안 보낼 수 있겠어요! 정말 남자아이들 미술학원 추천입니다 제가 직접 돈 내고 수강한 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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