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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판교 진 스키야키, 비오는날 국물이 땡길때, 판교 점심 모임 추천

by 정보요뎡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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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며칠 전 제일 친한 회사동기언니가 곧
결혼을 해서 청첩장 모임 다녀왔어요!

모이는 멤버가 4명인데 판교 근처에 다 살아서 맛집이 많은 테크원 건물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테크원 건물에 여러 레스토랑 가보았는데 여긴 처음이었어요!

판교 진 스키야키


따뜻한 국물이 땡길때 가기 좋은 스키야키 집이에요! 요즘같이 추운 날 국물 너무 땡기지 않나요?


테크원 건물에 들어서니 큰 트리가 맞이하네요! 아직 여기는 크리스마스예요!

평일엔 런치세트도 있어서 저흰 런치세트 3만 원짜리 주문했고요 무엇보다 개인팟이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스키야키랑 샤브샤브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샤브샤브를 골랐고 나머지 일행은 스키야키를 골랐어요!
스키야키과 샤브샤브의 차이점은
국물 베이스가 다르고 소스가 달라요!

푸짐하게 나오는 야채입니다! 숙주나물은 샤브샤브에만 나오는 것 같아요!

산더미 같이 쌓인 야채 보이시나요? 1인분 양인데 진짜 많이 주시더라고요!
대파도 큼직하게 있어서 국물에 우려내는데 좋았어요!

이건 스키야키에 나오는 야채입니다!
구성이 조금 달라요 ~~ :) 야채가 싱싱해 보이죠?

무엇보다 고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얇은 샤브샤브고기만 생각했는데 이건 구워 먹어도 되는 고기잖아요? 소고기 마블링.. 너무 맛있어요!

테크원 건물이어서 근처 직장인들도 점심에 많이 오더라고요! 개인팟이어서 혼밥도 문제없습니다!

칸막이가 잘되어있어서 유치원, 어린이집 엄마들 모임 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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