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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제가 알마티관련 맛집을 소개해드린적 있었는데
그건 브런치 집이였죠
이번엔 스테이크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알마티는 타슈켄트와 달리 물가가저렴하지 않아요
지극히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 입니다!
WINE CAFE &SHOP

제가 여길 어떻게 알고 간거냐면 저는 여행이나출장시 현지 맛집을 갈때 구글 지도를 이용해요
구글 지도 평점이 4.5 이상이거나 비슷비슷하다면 4.3 이상정도로 가는 편입니다!

제가 묵는 호텔에서 쉬엄쉬엄 걸어갈수 있어서 걸어왔는데 외관보고 너무 고급레스토랑에 여행객 모습으로 온건 아닌가 ㅋㅋㅋ 생각했어요!

손님은 제가 갔을때 한분 정도 야외에 앉아있었고 이날이 평일이고 제가 애매한식사시간 4시쯤 가서 사람이 없었던것 같아요



레스토랑에 와인이라는 이름이 들어있는것에 걸맞게 와인리스트 종류가 굉장히 많았고 와인은 따로 서비스차지붙어서 결제한다고 써있더라구요?

스테이크엔 와인이 빠질수 없으니 젤 첫번째있던 와인으로 픽했어요

굽기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ㅋㅋ 왜 구글평점을 믿고 가는지 알겠죠?

스테이크는 따로 야채나 곁들임 없이 소스만 줘서 좀 느끼함면이 있었는데 피클이나 할라피뇨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ㅜㅜ

하지만 살짝 핏기가 도는걸 좋아하는 저는 굽기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알마티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셨으면 해요!

제가 느끼해서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랑 구운야채를 더 시켰는데 여기 파스타 맛집이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나오면서 실내도 찍어봤는데 알마티의 부촌동네에있어서 그런지 실내도 멋있네요!
다음에는 여럿이와서 다양하게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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