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오늘은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동동 떠다니는 게
꼭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먹어야 할 것만 같은
날씨인 거예요!
먹기 위한 핑계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근무하는 신랑을 점심시간에 픽업해서 백현동으로 갔습니다!
백현동 파파라고
화요일 휴무
아기 의자 있음
브레이크 타임 있음
테라스 자리 있음
네이버 예약 가능
(라자냐 먹으실 분 꼭꼭!)
주차 - 공영주차장 이용
파파라고 테라스에서 볼수있는 풍경입니다!
건너편에는 파파라구 연구소라고 되어있는데
뭐하는 곳일까 궁금했어요!
제가 갔을 땐 웨이팅이 없었지만 평소에는 웨이팅이 많은지 이렇게 기계가 놓여있었어요!
핸드폰 번호와 인원수를 남기면 카톡으로
대기팀 수와 입장할 타이밍을 알려준답니다!
2020년 네이버 올해의 베스트 리뷰
2020, 2021년 블루리본 서베이 수록
이것만 봐도 찐!!! 맛집인걸 인증하는 거죠!
이때까지만 해도 라자냐를 맛볼 생각에 신이 났답니다!
파파라고의 메뉴 가격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에요! 라자냐가 만원이면 요즘 물가엔 저렴한 거죠?
하지만 하루에 20개 한정!이라는 문구 보이시나요? ㅠㅠ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걸 모르고 가서 저희는 라자냐를 맛보지 못했어요!
예약된 수량 외 남은 라자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고 해요!
그래서 라자냐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11시 30분 전까진 오시는 걸 추천한다고 점원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셰프's 스파게티; 새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이건 주기적으로 메뉴가 변경되는 듯해요!
면을 추가하면 +3000원인데 당연히 추가했지요!
라자냐 못 먹은 아쉬운 맘을 달래기 위해ㅠㅠ
그리고 시킨 써니 피자! SUNNY PIZZA!
노른자와 하몽 그리고 트러플 오일이 올라간
시그니쳐 피자라고 하여 시켰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노른자와 하몽이라니ㅠㅠ 진짜 꾸덕꾸덕하면서 트러플 오일이 그 꾸덕함을 또 잡아주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파파라고의 음료는 엄청 다양하게 있어요!
탄산은 물론 맥주와 와인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테라스에서 맥주 제일 시원한 걸로 시켜서 꼭 라자냐를 먹겠다고 신랑과 얘기했어요!
파파라고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네이버 예약하시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날씨 좋은 날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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