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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미스터 선샤인> 명대사

by Lauren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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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
요즘 티브이에서 미스터 선샤인을 재방송해주더라고요!




본방송할 때는 보지 않았는데 요즘 보기 시작하는데 왜 그때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대사도 주옥같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너무 대단해요! 오늘은 제가 보면서 가슴을 흔들었던 명대사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꽃을 보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소.
꺾어서 화병에 꽃을 꽃거나
꽃을 보러 길을 나서거나
나는 그 길을 가보려 하오.
이건 내게 아주 나쁜 마음이오.
내게 나선 길엔 꽃이 없을 테니

 

 

귀하는 오늘 낚시를 안 하던데
물고기는 안 잡고
내 손만 잡던데

 

 

앞으로 어느 누구든 너를 해하려 하면
'울기' 보다는 '물기'를 택하렴
알았니?

 

아기씨는 왜 자꾸 그런 선택들을 하시는 겁니까.
정혼을 깨고, 흠이 잡히고, 총을 들어 기어이 표적이 되는 그런 위험한 선택들 말입니다.
허니,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날아오르지 마십시오.
세상에 어떤 질문도 하지 마십시오.





미스터 선샤인은 마지막 회 대사가 제일 명대사죠.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운 의병들에게 던 지는 말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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