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저희 첫째가 판교 크레빌 (영어 키즈카페)를 다니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번 주가 방학이잖아욧!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력을 빼고? 싶어서 ㅋㅋㅋ 이번엔 판교 파미 어스 몰에 위치한 부밀리를 다녀왔어요!
부밀리는 아트, 쿠킹, 플라워 꽃꽃이, 보드게임 사이언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은 4 : 1 구성으로 영어를 하면서 재밌게 배우는 곳이에요!
100% 사전 예약제구요, 평일엔 한국인 선생님이 영어로 진행하지만 주말엔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부밀리 판교점은 수업시작전 아이들이 대기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거예요!
블록이랑 주방놀이도 있어서 저는 첫째 수업하는 동안 여기서 둘째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곳은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엄마들이 선호하는 책들도 많고 다양한 원서가 구비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영어 노출을 쉽게 해 줄 수 있겠더라고요! :)
이곳은 클래스룸 복도인데 중간중간 독서대와 의자가 있어서 좋았어요! 둘째를 데리고 크레빌을 다니는 저로서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했거든요!
이곳이 쿠킹클래스 진행한 곳이에요!
여기서 수업 시작하기도 전인데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오늘은 무얼 만들지 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사실 크레빌은 방음이 너무? 잘 돼있어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 들리거든요ㅠㅠ 심지어 마스크를 쓰니 입모양도 유추할 수가 없어요!
판교 부밀리는 수업하는 내용이 다 들려서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있구나 ~ 하고 다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곳은 아트 수업을 하는 곳 같았어요!
다양한 미술재료들이 있더라고요!
사실 부밀이 원데이 체험을 한 큰 이유는 크레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는 거예요!
부밀리는 플라워 클래스도 있고, 칫솔 살균기 만들기 (12월 기준) 등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곳에는 없는 재료비가 따로 부과가 돼요!
크레빌 판교점과 부밀리 판교의 차이는 이렇고요,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저는 크레빌을 고르겠어요! 원어민과 한국인이 하는 영어는 그래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부모님들마다 중요시 생각하는 게 다르니 두 곳 다 원데이 클래스 들으시고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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