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둘째 봄이가 5개월이 넘어서 드. 디. 어!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첫째 이유식 시작했을 때는 냄비, 도마, 이유식 용기 그리고 이유식 마스터라 불리는 각종 모든 것들을 샀는데요!
둘째라 그런지 딱 필요한 것만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좋은 기회에 누비 이유식 스푼을 딱 좋은 타이밍에 체험하게 되었어요!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이유식 스푼
첫째 때는 조리원 동기들이 사는 거 그냥 다 따라 사서 몰랐는데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이유식 스푼은 국민 이유식 스푼이라고도 불리더라고요!
그리고 아기들이 치발기처럼 질겅질겅 씹어서 다시 교체해주기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왼쪽이 매일매일 이유식 스푼이고 오른쪽이 실리콘 롱 핸들 이유식 스푼이에요!
이유식 초기 단계에는 오른쪽에 있는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스푼이 용이해서 저는 이걸 먼저 사용했습니다.
매일매일 이유식 스푼은 플라스틱 재질로 된 국자형 디자인으로 입에 쏙 넣기 좋더라고요!
국자형이라 양이 조금 늘었을 때 즉 이유식 중기 후기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첫째 때 참고한 이유식 책으로 쌀미음을 만들어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첫째는 쌀을 불려서 갈아서 사용했는데 이제는 저 둘째 맘이죠... 그럴 시간과 여유가 없으니
초록마을에서 구입한 쌀가루로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그래도 정성은 많이 넣었답니다
이렇게 50ml씩 소분해서 용기에 담아두니 뭔가 전투에 나가는 용사들 같지 않나요?
누비 이유식 롱 핸들 스푼이 핑크색이라서
아가들 시선을 사로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푼 전체가 실리콘으로 되어있는데 이 실리콘은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BPA FREE는 물론이고요 , 아가들 쓰는 거니 얼마나 신경 썼는지 알겠더라고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스푼으로 한번 저어줘 봤어요!
초기 이유식 스푼에 맞게 양도 조절할 수 있고 부드럽게 떠져서 편했어요!
솔직히 처음 이유식 시작하면 입으로 들어가는 건지 그냥 뱉는 건지 모를 만큼 엄청 줄줄 흐르잖아요?
근데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스푼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서 입 주변에 흘린 것 닦으면서 먹이기 너무너무 좋았어요!
우리 봄이! 아직 하이체어에 앉지 못해 릿첼 소프트 의자에 앉혀서 먹였더니 이유식 먹겠다고 허리 구부려서 냠냠 춉춉 먹네요! 근데 먹여보니까 양 조절해서 깔끔히 먹일 수 있는 거예요!!
누비 실리콘 이유식 스푼이 왜 국민 이유식 스푼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아가 엄마들 밖에 콧바람 쐬고 싶으시죠?
외출할 때 이유식 가져가야 하는데 스푼을 비닐봉지에 돌돌 말아 가져 갈 수 없잖아요?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이유식 스푼은 바로 스푼 케이스가 있어서 외출할 때 걱정이 필요 없어요!
다시 한번 박수!!
좋은 기회에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이유식 스푼을
체험하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쭉 사용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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